2007년에 발표된 TAMA스네어 드럼시리즈 "Warlord Collection"의 제1모델 "KSS146""Spartan"의 스네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요시키 시그네쳐모델 입니다.
대음량의 밴드 사운드 가운데서도 묻히지 않고 공격적이고 존재감이 있는 사운드와 요시키의 이미지에 맞게 화려한 외관을 가진 스네어 입니다.
사이즈 : 14"x6"
쉘 : 1.0mm 스테인레스 스틸 w/R.S.E(Resonant sound Edge)
다이캐스트 후프
스네피 : Starclassic Snappy
일반적인 메탈 쉘 스네어에 많이 쓰는 스틸보다 강성이 높은 스테인리스 스틸의 쉘로 파워풀하고 날카로운 사운드가 특징이고 림샷때의 상쾌한 소리도
매력적입니다..워로드 엠블렘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더욱 화려하군요....^^
저가 젤루 좋아라 하는 사이즈 6인치네요!
저두 묵혀놓은 스파르탄이 하나.......
쉐도우폴 드러머 제이슨비트너가
투어때 쓰인게 어떡하다가 저한테 있따는 ^ㅡㅡㅡㅡ^
어쨌든 너무 멋지네요 크...
와암튼 스네어멋지네요....
관상용으로...치긴아까울듯해요 ㅜ
제껀 아니지만... 섬세한 관리가 필요할거 같네요 ㅠ
탐난다 '_'
뱃지를 제외하고 시그네춰로서의 차별성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기존 스파르탄과 비교했을 때 하드웨어와 쉘의 피니쉬를 제외하고서는 스펙상으로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하군요.^^
담에 스파르탄을 접하게되면 그때....^^
위 스네어는 안쪽으로 말아 넣은 부분이 쉘 안쪽에 반사되어서 마치 포커스링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피니쉬빼고는 스파르탄과 별 차이가 없는 듯요.
저게 바로 Resonant sound Edge입니다. 안으로 말아서 용접했죠. 크라비오또 AK 브라스도 엣지가 저렇게 생겼습니다만....
저게 혹시 요시키 시그네춰 단면 사진인가요?
그렇다면 스파르탄과 완전 똑같군요.
차이점은 피니쉬와 와이어(스파르탄-하이카본MS42R14C, 요시키-카본MS20R14S)뿐인 듯 합니다.
엣지가 엄청 날카로워서 음 민감한 사운드일까 싶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거 같네요.
사실 엣지가 뭐 어쨋길래 저레 영어를 써놨을까 싶어가지고 엄청(?!)기대를 했는데 사실 뭐 별건 없는거 같기도 하고....ㅋㅋ;;;;
그래도 막상 소리 들었으면 우와~~~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펑펑 흘릴거는 안비밀...ㅎㅎ;;
그러고보니깐 스파르탄이 의외로 인기가 많았던 스네언가봐요?
타마 스타포닉 하드웨어 달아서 나왔던 리미티드 모델이 옜날에 장터에 하나 나왔던거 같은데...
그거랑, 위 모델처럼 피니쉬 살짝 바뀐거랑 원래 스파르탄이랑.
스파르탄 하나가지고 이래저래 장난친 스네어들 만들어내는거 보면요.
사운드가 훨씬 fat 해지는데 크라비오또 AK 브라스의 경우 스네어 타격시 저 안에 있는 공기가 계속 진동하면서 오버톤을 만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 부분에 구멍을 뚫어놓기도 했습니다. 스파르탄은 그런 구멍이 없더군요. 타마 스네어들이 서스테인이 짧은 편이라 굳이 뚫을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몇년전에 장터에 나왔던 것은 스타포닉 스텐리스 스틸이에요.(사진참조) 처음에 잠깐 한정판으로 나왔다가 바로 정식 라인업으로 편성되어 양산형으로 생산되기 시작했죠. 국내 장터에 나왔을 때는 이미 양산형으로 나오기 시작한지 한참 지나서였기 때문에 한정판으로서 의미는 전혀 없었죠^^;;;
뭐랄까...지금까지 저는..
엣지=쉘이랑 헤드랑 맞닿는 면=소리 민감도에 영향 줌 ㅇㅅㅇ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던지라..
무식이 드러나서 살짝(?!)부끄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ㅠ
음, 이제와서 말인데 스네어에 과학이 참 많이 어우려져있네요.(전 인문계!!!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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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에 유드럼님께서 올리신 매물중에 스파르탄+스타포닉 하드웨어 조합의 스네어를 본거 같애서 했던 말인데..
글이 지워져서 찾을 수가 없네요.
페니레인님꼐서 사진 첨부한 저 물건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아무튼 답변 징짜 감사합니다!!^^;
2014년 10월경에 유드럼님께서 장터에 스파르탄쉘에 스타포닉 하드웨어를 결합한 스네어를 한정판이라고 소개하며 내놓으셨죠. 실제로 타마에서 2011년 스파르탄쉘+스타포닉 하드웨어로 전세계 60대 한정판을 출시하였으나 바로 이듬해인 2012년에 스타포닉의 라인업중 하나인 스텐리스 스틸로 편성하면서 양산형으로 바뀌게 됩니다. 한정판과 완전히 100% 동일한 스펙이라 양산이 되면서 이전 60대 한정판들은 의미가 없게 되었지요ㅡ_ㅡ;;요시키 시그네춰 마냥 뱃지라도 다른게 달렸으면 모르겠는데 정말 100% 똑같은 스네어입니다. 외관상으로도 전혀 구분이 안되는....즉, 2012년 이후로는 그냥 양산형 스네어가 되어버린거죠. (알고보면 타마가 이런 짓(?)을 꽤 자주합니다 ㅋㅋ)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 당시 판매글에 한정판임을 강조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 유드럼님께 문자로 알려드렸었죠.^^;;ㅎㅎ
이제 기억도 오락가락하나보네여 ㅎㅎ
답변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댓글 이제야 보네요...;;
답변 완전 늦어서 죄송해요ㅠ
스파르탄이랑 스펙차이는 크게 없어 보이는데 소리 차이는 과연 어떨련지 참 궁금하네요.
그런데 Resonant sound Edge가 뭔지 알려주실 분??
엣지가 날카롭다는건지 아니면 좀 완만하다는건지...긴가민가싶네요;
10대시절 엑스재팬에 빠져 살았던 적이 있어서 추억도 돋는 느낌이네요~ 알아듣지도 못하고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면서 음악만 나오면 미친듯 따라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합니다ㅎ
스네어를 보니 역시 외관이 정말 멋지다라는 말로는 부족할만큼 수려하네요~
미끈하게 빠진 라인이 스파르탄의 강인함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비춰집니다 날카로운 가시를 감춘
하나의 유혹적인 꽃같군요..ㅎ
윗글에 언급됐던 유드럼님이 판매한 스파르탄 쉘에 스타포닉 하드웨어를 씌운 스네어는 작년 운좋게 서울예대 수시에 합격한 제 제자녀석이 구입을 했었답니다 덕분에 한동안 제가 사용할수있었는데 동일한 쉘이지만 비교적 라이트한 느낌의 스타포닉 하웨를 씌워놓으니 정말 딴 스네어가 되더군요..
묵~직하고 날카로움은 다소 줄고 라이트한 어택과 칼칼한 스틸 특유의 앙칼스러움이 타마스러움과 더해져서 정말 매력 만점이었던 기억이네요~ 덕분에 스파르탄에선 상상하기 어려운 범용성도 어느정도 지니고 있더군요..ㅎ 요시키 시그네쳐가 뱃지와 와이어를 제외하면 스파르탄과 큰차이는 없을지 몰라도
독보적인 외관과 카본의 그것과는 또다른 스타클 와이어가 한몫 할거같아서 시그네쳐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요즘은 눈으로도 톤을 듣는 시대니^^ㅎ 여하튼 부럽고 축하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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